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밀고자 (1disc)(The Finger Man (aka:Le doulos))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7,500 원

할 인 금 액 : 9,000( 54.545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INO FILM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30-40년대 할리우드 범죄영화에 뿌리를 둔 스타일리쉬한 누아르 걸작. <사무라이>와 함께 명예와 도덕률 사이의 표면적인 모순을 다룬 작품으로, 냉혹한 범죄자임에도 명예와 페어플레이의 규칙을 중시하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전통적인 탐정영화의 틀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지만, 복합적인 플롯과 지적인 대사들은 손쉬운 예측을 불허한다. 배신도 서슴지 않는 야비한 범죄자 역을 소화해낸 장 폴 벨몽도와 친구의 배신에 의해 파멸해가는 비운의 남자 역을 맡은 세르주 레기아니의 뛰어난 연기가 영화의 비극적인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효과적인 사운드와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오프닝 시퀀스는 잊혀지지 않는 여운을 남긴다.


감옥에서 갓 나온 모리스 포젤은 자신의 아내를 죽게 만든 장물아비 질베르를 살해한 후 보석과 돈을 숨긴다. 포젤은 친구인 실리앙이 가져온 금고폭파기계로 새로운 강도 계획을 세우는데, 목표한 저택을 털고 있을 때 경찰이 그들을 급습한다. 포젤은 부상을 입은 채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동행했던 레미는 살리냐리 형사의 총에 맞아 죽고 만다. 이전부터 경찰의 밀고자 노릇을 해오던 실리앙은 클랭 경감의 요구에 모든 것을 실토하고 결국 포젤은 체포된다. 포젤은 감옥 안에서 밀고자 실리앙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는데...